상세 정보
세션이 끝나면 전부 잊는 AI를, 어제 하던 일을 정확히 이어서 하는 동료로 만드는 파일 구조.
AI에게 일을 시켜 본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 같은 벽을 만납니다.
어제 두 시간 들여 설명한 것을 오늘 다시 설명해야 합니다.
"그거 지난번에 이렇게 하기로 했잖아"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 벽을 파일 네 개로 넘은 실제 기록입니다.
프롬프트를 길게 쓰는 요령이 아니라, AI 바깥에 기억 장치를 만들어 두는 구조입니다.
저는 이 구조로 반년 넘게 같은 프로젝트를 이어 왔고, 세션이 수백 번 끊겼지만
작업은 끊기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 담긴 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실제로 쓰는 파일 네 개가 각각 무엇을 담고,
어떤 순서로 읽히고, 어떻게 하면 망가지는지까지 겪은 대로 적었습니다.
망가지는 방식이 특히 중요합니다. 저는 그걸 세 번 겪고 나서야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AI와 여러 날에 걸친 작업을 하는데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고 있는 분
· 프로젝트 문서는 있는데 AI가 그걸 안 읽어서 소용이 없는 분
· "기억"을 시켰더니 쓸데없는 것만 잔뜩 쌓여 오히려 방해가 된 경험이 있는 분
· 여러 AI 세션·여러 사람이 같은 프로젝트를 건드리는 분
이 글에 담긴 것
· 왜 프롬프트를 길게 쓰는 걸로는 안 되는가
· 네 파일이 각각 다른 질문에 답한다
· HANDOFF.md — 다음 세션에게 쓰는 편지
· diary.md — 맥락이 필요할 때 여는 서사
· mistakes.md —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기 위한 파일
· [날짜] 실수 제목
· solutions.md — 증상으로 찾는 색인
· 읽는 순서를 고정한다
· 이 구조가 망가지는 세 가지 방식
· 파일만으로는 부족한 지점
· 오늘 시작한다면
· 정리
이 편은 무료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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