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답을 찾던 디자이너들을 위하여> "이게 맞나?"라는 불안, "앞으로 어떻게 하지?"라는 막막함. 그리고 혼자 답을 찾아야 했던 순간들. 경력 3~7년차 UX/UI,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겪는 고민입니다.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같은 길을 걷는 동료들과 함께 답을 찾아보세요. [모임 개요] - 날짜 : 25년 9월 13일 (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 장소 : 영등포 문래역 근방의 공간 ‘문래오층’ - 인원 : 총 17명 - 참가비 : 4만원 (피자, 음료, 과일, 장소대여, PM 섭외에 쓰입니다) [프로그램] 1. 오프닝 마음을 열고 가볍게 시작합니다. 옆 사람과 인사하며 피자로 배도 채워요. 2. 찾았다, 내 동료. 사전에 제출한 "내가 찾고 있는 답"을 따로, 또 같이 깊게 파고듭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서로에게 동료가 되어주며 함께 답을 찾아갑니다. 3. 현직 스타트업 PM에게 질문하다. 작은 스타트업에서 빅테크까지, 다양한 환경의 디자이너와 협업해온 8년차 현직 PM이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PM–디자이너 협업의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시간이 허락한다면 현장 질문도 받습니다.) 4. 클로징 & 네트워킹 오늘 얻은 답을 다시 정리하며 마무리합니다.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하며 오늘 만난 동료와 내일의 협업/우정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분께 추천합니다] - PM/PO 없이 모든 걸 혼자 감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 사수·동료가 없어 늘 불안 속에서 일하는 디자이너 - 내 커리어 고민을 해소할 곳이 없는 디자이너 - (프로덕트 디자이너, UXUI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대상입니다) 내가 찾던 답, 동료가 찾아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서로의 동료가 되어주고 싶은 ‘혼자’인 디자이너라면 9월 13일 토요일, 함께 해보실래요?